의외라고 생각할지 모르지만 소식을 하는 사람일수록 체력과 지구력이 뛰어나다. 마라톤 선수들을 보면 하나같이 말랐다. 만약 뚱뚱한 사람이 마라톤을 한다면 다리에 몸무게가 실려 장거리를 달릴 수 없다. 소식은 마라톤처럼 동적인 체력뿐 아니라 책상에만 앉아서 근무할 때 필요한 지구력을 기르는 데도 그만이다.
- 고다 미쓰오의《장, 비워야 오래 산다》중에서 -
* 소식을 하되 골고루 먹어야 합니다. 그렇지 않으면 몸은 계속 음식을 부릅니다. 예를 들어 칼슘 1g이 필요하면 이 칼슘이 몸에 들어올 때까지 계속 먹어대 비만을 일으킵니다. 그런 점에서 생식이나 선식은 좋은 대안이 될 수 있습니다. 소식을 하되 골고루 적게 먹어야 건강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