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난 항상 바보처럼 양보만 하고 이해만 하고
나만 당하는거같고,
그래서 세상이날 버리는줄 알았거든,
근데 알고보니 내가 세상을 버리고 있었거든, 바보처럼
[1:44]
청춘이란 혜택을 받고살때
게을러지는 약점도 달고가네
[3:00]
무서운 것이 내게는 없소누구에게 감사받을 생각없이나는 나에게 황홀을 느낄 뿐이오나는 하늘을 찌를 때까지 자랄려고 하오무성한 가지와 그늘을 펼려 하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