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아하는 노래가사

거룩한발냄새 작성일 14.12.05 09:0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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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2]

왜난 항상 바보처럼 양보만 하고 이해만 하고

나만 당하는거같고,

그래서 세상이날 버리는줄 알았거든,

근데 알고보니 내가 세상을 버리고 있었거든, 바보처럼



[1:44]

청춘이란 혜택을 받고살때

게을러지는 약점도 달고가네



[3:00]


무서운 것이 내게는 없소
누구에게 감사받을 생각없이
나는 나에게 황홀을 느낄 뿐이오
나는 하늘을 찌를 때까지 자랄려고 하오
무성한 가지와 그늘을 펼려 하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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