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권태로움 / 싫증남 / 귀차니즘은 곰곰히 생각해보면 언제가 그 원인은 나였다. 결국 내가 적응못하고, 못나서 이다.
사람들은 언제나 내게 한결 같았지만, 내 마음이 사소한 것으로 요동치는 바람에 혼자 권태기가 와 버린 것이다.
이럴 때 일수록 흔들리는 마음을 잘 다독여줘야한다.
남탓이 아닌 내탓임을 잊지말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