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제복, 묵주, 안경
은퇴후 생활보조금으로 매달 250만원씩 받으셨지만..
남 돕는데 써 통장에 남은 잔고는 1000만원도 안되었는데 그마저도 빚 갚고 나면 없었다고..
게다가 선종하시고 각막을 기증해 2명의 환자에게 빛을 선물하셨음.
갓물주 혜민(라이언 봉석 주) 때문에 다시 회자되는 참종교인 김수환 추기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