옆집에 이사온다고 며칠 공사로 시끄러웠었는데
공사가 끝난 모양인지
오늘 저녁에 갑자기 와서는 인사라며 주시고 가셨네요
이런 경험은 또 처음이라 놀랍네요
재택근무기간과 공사기간이 겹치는 바람에 솔직히 시끄러웠었던 건 사실이지만
막상 이렇게 받으니 훈훈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