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믿는다(CREDO)-초인생활
목표는 신이다. 먼저 나 자신 안에 있는 신을 생각하며 오늘 하루를 시작하자.
목표는 정해져 있고 또 언제나 정해져 있다. 내가 신성이며, 신의 모습,
신의 그리스도, 신의 인간이다.
그러나 나에게 그렇게 생각하라고 강요한 사람은 아무도 없다.
나의 신아는 자유의지이기 때문이다. 신인 나는 우주 생명과 우주력과 하나가 되어
나의 본성에 들어있다.
나는 신의 에너지에 감화되어 만물에 신의 에너지를 방사한다.
신의 에너지를 받아들인 만물은 신의 에너지에 감화되어 완전하고 조화롭게 된다.
만물은 모두 무한한 생명, 신의 자유와 평화 속에서 하나되어 있다.
내 마음은 무한한 영지로 충만해 있다. 나는 내 속에 있는 능력을 내 생각대로
자유롭게 표현할 수 있다. 모든 인간 또한 그러하다.
내 가슴은 승리자 그리스도의 평화, 사랑, 기쁨으로 넘치도록 충만하다.
나는 모든 사람의 얼굴에서 그리스도를 본다.
내 가슴은 신의 사랑으로 가득 차 있어서 모든 사람의 가슴을 채워줄 수 있다.
신의 생명이 내 몸속에 가득 차 있어 내 몸을 순수한 신의 생명으로 충만하다.
신은 완전한 생명이다. 나는 늘 신의 생명을 호흡하기 때문에 나의 폐는 호흡할 적마다
신의 생명으로 가득 찬다. 그래서 내 몸은 신의 생명으로 충만하다.
신이신 나의 위장은 지혜있고 전능한 생명의 소화 에너지이다. 내 몸의 모든
기관은 건강하고 조화로우며 완전히 조화롭게 작용한다.
내 몸의 전 기관은 신의 지혜로 충만해 있다. 각자의 할 일을 알고 몸 전체의
건강을 위하여 조화롭게 작용한다.
신인 나는 전 우주를 채우고 있는 에너지이다. 나는 전 우주에 가득 차 있는
신의 생명에서 이 에너지를 흡수한다. 신은 전지요, 사랑의 영지이며,
나에게 전능한 신의 생명을 부여하셨다.
나는 내 육신에 거주하는 신에게서 완전한 지배권을 받았다.
모든 생명체를 완전하게 치유하시는 내 안에 있는 신을 찬양한다.
모든것이 생명이기 때문에 모든 생명에 완전한 그대로 표현되기를 바란다.
승리자 그리스도는 말한다. " 내 말은 영이요, 생명이다.
내 말을 지키면 결코 죽음을 보지 아니 하리라." 영지의 그리스도,
승리자 그리스도는 전 우주에 풍성한 사랑을 보낸다. 모든 것은 지고심이요,
신아인 내가 지고심이다! 신아인 나는 지고한 지혜요, 사랑이요, 능력이다.
신아인 나는 숭고하고 영원하다는 것을 알고, 내 가슴 속 깊숙한 곳에서
흘러나오는 기쁨으로 감사한다. 나는 이 신아의 지혜가 무한한 지혜임을 안다.
생각과 말이 물질임을 명심하라!
나는 자유롭다. 모든 속박에서 완전히 자유롭다고 기쁘게 외치자.
이제 나는 자유롭고 승리에 차서 활보한다. 나는 신의 지고한 의식의
완전한 능력으로 거듭났다. 신이 곧 나다.
우리는 기쁜 사랑의 빛을 모든 영혼에게 나누어주기 위하여 존재하는 것이다.
이 일을 완전히 자각하고 모든 사람들과 함께 걷자. 이것은 진실로 엄청난 특권이다.
이 끝없는 신의 사랑을 모든 영혼들에게 나누어줄 때 우리 영혼은 성령으로 충만해지며
모든 인류를 향한 신의 사랑을 실감하게 된다.
이 일을 느끼고 알면 모든 인류의 가슴 속에도 승리자 그리스도가 있다는 것을 알 것이다.
그러면 우리도 예수가 가진 것과 같은 신유 능력과 지혜를 가질 수 있게 된다.
-출처 : 초인들의 삶과 가르침을 찾아서/베어드 T. 스폴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