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짱공유 여러분들 더운데 건강히 잘계시는지요..
저는 강원도에서 잘지내고 있습니다~
간만에 짬이 나서
책을 한권 읽었습니다.
제목은 < 천번의 죽음이 내게 알려준것들> 이란책입니다.
임종 7일전 나타나는 징후는 그저 일부일뿐이구요
저자인 김여환 선생님은 호스피스 병동에서 오래 근무하시면서 만난
여러 사연.
안타까운 사연도 많지만....
'죽음을 알고 대비하면 더 잘 죽을수 있는것이 아니라. 지금의 삶을 더 잘 살수 있다'
는걸 책전반에 걸쳐 이야기하고 계십니다.
좋은 내용이 많으니 한번 읽어보시면 좋을듯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