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에서 자취 시작한지 6개월이 지나가는데요
혼자 있으면 심심할때가 많아 혼술을 처음 하게 되었어요
어릴땐 혼술의 맛을 몰랐는데
집에서 편하게 술한잔하고 잠드니까 이보다 편하게 잠들고 편하게 술마실수 있는 곳이 없네요 ㅋㅋ
참치를 좋아해서 참치를 종종 시켜먹어요
배달어플이 너무 잘되있어서 일주일에 한두번은 꼭 먹네요 ㅋㅋ
혹시 참치좋아하시는분 서울에 추천할만한 참치집 알려주실수잇나여
어릴땐 양 많은게 최고였는데 이제는 한 점 먹더라도 제대로 먹고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