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시에서 유튜브 고음질 음원과 영화용으로 작은 거실로 이동해서 스마트폰 블루투스 음감용으로 사용하려고 합니다. 나름 공부하고 추천 받은 스피커와 관련용품?들인데 앰프 내장형보다 따로따로 있는 패시브+앰프 조합이 더 나은지요?
●액티브 스피커
* 칼리 lp6v2: 블루투스 안되고 크기가 상당해서 책상에 놓기가 버겁고 해상력이 떨어진다는 평(20년 전 로지텍5.1ch 스피커 귀 수준)
* KRK Rokit 5 G4: 칼리 lp6v2보다 낫다고 하지만 역시나 블루투스 안됨
* 아담T5V: pc용으로 부적합다는 사용평과 블루투스 aux 지원 안됨
* 야마하 HS5: 칼리 lp6v2보다 낫다고 함
* ELAC Debut ConneX DCB41: 본인 용도에 모두 충족. 가격이 살인적이나 바꿈질 안하고 한방에 갈지 고민임
●블루투스 앰프+패시브 스피커
* fosi audio bt20a+클립쉬 R-41M or R-51M
* AIYIMA A07 PRO+클립쉬 R-41M or R-51M
블루투스+앰프 조합으로 하면 당근에서 중고로 25만 정도이고 액티브 스피커로 한다면 ELAC Debut ConneX DCB41 이 제품이 유력한데 가격이 말도 안되는군요..바꿈질 말고 한방에 갈지 아니면 초보 첫 발걸음으로 블루투스 앰프와 클립쉬 스피커 조합으로 할지 너무 고민입니다.
클립쉬 4인치보다 5인치를 추천해주던데 가격 차이가 크더군요..
음악을 얼마나 듣는다고..
결론적으로 중고 패시브 스피커+블루투스 앰프(25만)로 가느냐 유튜브 음감평론가?가 칭찬한 ELAC Debut ConneX DCB41 액티브로 하느냐인데 고급 귀가 아니므로 그냥 절약할까요??
댄스 음악도 좋아하지만 휘트니나 머라이어 등의 여성 보이스 중심의 음악을 언제부턴가 좋아하게 됐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