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신?? 과연 뭘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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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다고 그게 다 귀신의 때문이라고 치부 하긴 어렵구요
저는 귀신을 한 번도 본 적이 없어서 어떻게 생겼는지는 잘 모릅니다......
말로는 하얀 옷을 입고 흐흐흐흐 하면서 나타난다는 거 밖에
제 생각에는 귀신을 보는 이유는 영적 감각이 뛰어나서이기도 하겠지만
더 이해하기 쉬운 말로는 수면 장애로 오는 일시적인 착시 현상으로 보여지는데
한마디로 가위 눌린 현상
그러니까 본인은 정신이 말짱하다고 생각되는데 몸은 마음대로 움직여지지 않는 현상
그 때 눈이 뜨였을 때는 뇌의 50%는 제 기능을 하지 못 한다고 합니다.....
정확한지는 잘 모르겠지만
우리는 눈 그러니까 동공(검은 또는 갈색 동그란 것)으로 빛에 반사되어 물체를 식별하게 됩니다.
뇌가 정상적으로 활동하였을 때는 사물에 빛이 반사된 것이 눈에 들어오고 눈에 상이 맺
히게 되고 그 맺힌 상이 시신경을 자극 신경물질이 뇌로 가서 물체가 보지만 가위에
눌렸을 때는 시신경이 자극 신경물질이 뇌로 가는것 까지는 같지만 뇌가 정상적으로 활동하지 않았을 때에는 물체를 잘 인식하지 못한다고 합니다.......
아무로 없는 의자에 사람 발이 있는 것이 보이는 것처럼
헛 것을 보게 되는 것이라고 저는 생각합니다.......
또하나 귀신에 대한 공포나 모든 시각적인 공포는 감정에서 오는 거라고 생각 되는데
왜냐하면 제 느낌 그대로 표현 하자면 감정이란 호르몬 작용에 의해서 돌출되는 우리의 느낌 입니다..
분노 , 사랑 , 슬픔 이 외에도 있는 감정들의 혼합에 의해 무서움이라는 감정이 생성 되게 됩니다.
저는 도가 지나쳐 아무 감정이 없는 냉혈인간이 됬지만..
그리고 귀신은 인간이 만들어낸 하나의 공포라고 생각됩니다...
지루하고 짜증나고 슬퍼하는 마음 그리고 한 없이 나뻐진 인간들의 벌주기 위해 만들어
낸 인공적의 인물입니다.
한마디로 무서움이 없으면 귀신도 보지 않을 뿐더러 만약 실제로 있다 하더라도......
겁이 없는 사람한테는 붙지를 않는다고 합니다......
여기 까지 읽어주신 데에 감사드립니다.....
100% 제 머리에서 나와 뭔가 어색함이나 부족함이 있을 듯 하지만 넓은 아량으로 이해애 주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