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가 배우는 과학은 또다른 가설일뿐..이라고 생각하는데.. 부탁드려요^^

milyjh 작성일 04.08.26 20:58: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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___|207:+::+::+::+::+::+::+::+::+::+::+:제 생각으로는 아인슈타인의 상대성이론이나 모 현재 스티븐 호킹 박사가 주장하는 블랙홀 이론을 그냥 한 시대의 생각이라고 생각합니다.. 스티븐 호킹 박사가 과연 어떤 발언을 해서 어떻게 유명해지기 시작했는지는 모르겠지만.. 이런 말 하면 좀 거만 할 지 모르지만.. 저도 스티븐 호킹 박사가 생각 한거.. 그거 저도 학교에서 공부 마치고 나오면서.. 약 밤 12시였던걸로 기억하는데.. 친구에게 그런거 다 말 해 본 적 있습니다.. 이 글을 보시는 여러분들께서 저에게 그딴 말은 누가 못하냐 하겠지만.. 전 진짜로 그런 생각을 가끔 하곤 합니다.. 과연 우주가 팽창 하기는 할까..??라는 말이나 심지어는 지금 우리가 학교에서 배우는 물리나 지구과학 (전 물리와 지구과학을 배웁니다. 그래서 그에 대해만 얘기 하겠습니다) 등도 모두 가설이라 생각 하며.. 그냥 배우고 있습니다.. 저도 이제 공대를 갈테니 그런 것들을 또 배우겠죠?? 수학이란 것도 매우 정교해 보이지만 그에대한 문제점도 여러가지 생각 해 볼 수 있습니다.. 제가 생각 하는 것이 중세의 소피스트들의 생각과 비슷한 종류의 생각일지 모르지만.. 이상하게 생각 됩니다.. 예를 들면 일단 무한대의 개념을 인정 한다는 조건 하에서 적분을 할때 원의 넓이 계산입니다. 수학을 한 사람이라면 적분에 대해 알겠죠??그때 적분을 하려면 원의 중심에서 원의 둘레로 잘라서 그 면적들의 합을 구합니다.. 그때 그 선의 원점에 무한히 가까운 곳의 선은 겹치겠쬬?? 그럼 과연 원의 넓이가 나올까 말입니다.. 라이프니찌나 뉴턴이 정리한 공식이 우연히 들어맞지는 않았을까 하고요.. (뉴턴 맞나요?? 기억이..) 과학의 기본은 수학이라고 저는 배웠습니다.. 그리고 수학의 꽃은 미분과 적분이라고 했습니다.. 꽃이라는 말은 어느 곳에서나 환영 받는다.. 즉 어느 곳에서나 쓰이는 이론 아닐까요?? 그렇게 본다면 이 공식을 이용한 우주에 관한 이론들은 맞는 걸까요?? 전 아직도 고3이 끝나가는 마당이지만.. 과학에 대환 확고한 믿음은 가지고 있지 않습니다.

-----------앞으로의 악플을 기다리죠.. ㅎㅎ------------- 무섭군요-----------------

수정 한 글입니다..↓
물론 빛의 속도로 운동할때 시간 여행을 할 수 있다는 말도 가설일 뿐이라고 생각 합니다..
저의 얕은 지식으로 볼때 시간여행이라는 것이.. 상대적인 개념이자나요..??
가정 해 봅시다.. 일을 처리하는 능력이 같은 사람이 있다고 칩시다.. 그럼 일을 처리하는 시간도 같겠죠?? 이때 광속으로 움직이면 상대의 미래 시간이 나의 현재의 시간과 같다는 거죠?? <<제가 알고 있는 얕은 지식으로는 이렇습니다.. 그렇다면 과연 지나간 나의 시간을 되돌릴 수 있다는 말과는 다른 것 아닐까요?? 그렇게 된다면 시간 여행을 한다는 것은.. 좋게 말해서 가설뿐이 아닐까요?? 그것도 틀린 가설.. 제가 과거의 천재들의 이론에 이렇게 반박 하는 모습이 꼴불견이라고 생각하시는 분들도 많으실 겁니다. 물론 저보다 지식이 많을 분들이 세상에는 더 많이 살고 있으시다는 것도 알고 있습니다.. 그러나 이렇게 미비한 싸이트에서.. 이렇게 말도 안 되는 글이 오르고 내리고 하면서 미래의 천재들도 그에 대한 궁금증을 갖고 문제를 해결 해 주지 않을까 해서 이렇게 글을 올려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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