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치겠구만....방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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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 두번연속 꿨습니다
성모가 한명 있더군요--
임신한 상태고.... 그리고는 악마 12명이 등장합디다
어쩌다보니 저도 그중에 있더군요
근데 이상하게 저희가 성모를 지키는 것이었습니다
그 성모의 몸에서 적 그리스도가 깨어난다나 어쨌다나...?
근데 저희가 자리를비운사이에 성모가 진통을 하더군요
그래서 성모가 병원에 갓습니다.저희는 다른데 있는 상태로요
(3인칭으로 보여지더군요)
의사가....거시기한 카톨릭 신자더군요
진찰을 하다가 갑자기 뭐랄까....
눈이 돌아가더니 이상한 말을 지껄이면서
베르세르크의 조드 아시나요? 조드처럼 반수형으로 변신을 하더군요
그리고는 성모를 찢어발기더군요
심각합니다
내장과 근육 혈관이 모두 개박살나면서 자궁을 꺼내 듭니다
성모는 절규하구요
"다시넣어놔! 다시 다시....!"이런식으로요
그 자궁에서 (확실치는 않지만) 적그리스도?를 꺼내들더니
이상한말을 씨부렁거리더군요
그때 저를 포함한 12명이 난입하더군요
지금 생각해서 다시 써보니 완전한 개꿈이군요 왓하하
근데 진짜 내용은 무지하게 심각했음
거의 오멘수준
성모는 다빈치코드의 여파인가?
악마는....음....파..파우스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