___|207:+::+::+::+::+::+::+::+::+::+::+:평생 가위안걸리다가 20살때 어떤집으로 이사간뒤로 계속 가위가 걸림
나중엔 하도 걸리니 지겨워서 걸리면 걍 자버립니다. 그럼 멀쩡하게 담날 일어나더라구요
그러다가 군대를 갔는데 군대가니 전혀 가위랑 안녕하고 있다가
휴가나오면 또 걸리고......
나중에 이사를 하고서야 정말로 가위와 빠이빠이 했습니다
제옆방 동생은 맨날 이상한 귀신소리 난다고 하더니 이사오고나선 그러지도 않네요
이사가는날 어떤할머니가 저희집 보고 앞마당의 대추나무가 귀신들렸다구 했던기억이...
지금은 다 허물고 빌라가 들어섰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