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래쪽에 :예수천당불신지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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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은 신앙심과 상관없이 많은사람들이 읽고 있는 세계 베스트셀러입니다.
형탁님은 어느정도는 성경을 혹은 기독교를 알고계신것 같습니다.
우선 신은 인간을 기계로 만들지 않았다는것입니다.
요즘 인간들도 스스로생각하는 기계를 만든다고 들었습니다. 과학의 힘의 극치입니다. 스스로 생각할수있고 판단할수 있도록
신 자신과 가장 흡사하게 만들었습니다. 무조건 자신의 말에 복종하도록 만들고 싶지 않았던것 입니다.
님말처럼 선악과를
먹을수 없도록 할수 있었겠지요. 하지만 인간은 기계적으로 만들고 싶지 않았던것입니다.
만약에 님이 스스로생각하는 기계를 만들었다고 치면 "너 내일까지 밥먹지마" 하고서 어떻게 선택을 할지 궁금하시겠지요??
인간의자유의지는 신이 자신의 형상을 따라 만들었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님말과는 달리 하와가 선악과를 따먹을것을 신은 이미 알고 있었습니다. 그러기에 그잘못을 사죄시키시려고 신 자신이
(예수)대신 죽은 것 입니다. 이정도쯤이면 믿음이 있어야 이해가 되시겠죠? 모든종교가 다 마찬가지임니다. 믿음없이 깊게
들어가기는 힘들겠죠?
그리고 십계명에서 1과 2는
1.너는 나 외에 다른신을 두지말라.
2.너는 무슨 우상이든지 숭배하지말라
만약 십계명중 하나를 어겼따고 지옥행이라면 전세계 한사람도 천국에 갈수 없습니다.
한가지 예)를 들겠습니다.
[ 운전중 휴대전화를 사용하면 벌금을 냅니다. 그러나 몇년전만 해도 운전중 휴대전화사용하거나, 시내주행시 앞좌석 안전벨트 미
착용으로 벌금을 내지는 않았습니다. 아시겠지만 법이 없으면 벌도 없다는 것입니다.]
기독교에서 "예수천당 불신지옥" 이라함은 예수가 그법을 없게하는 루트이라는 것이지요.
이부분을 이해하려면 역시 믿음이라는 단어가 있어야 하겠지요?
인간을 신 자신의 형상을 따라 지었지만 신과 동일하지는 않습니다. 누구를 천국으로 보내냐는 신의 영역입니다.
어린이가 로봇트를 사서 안방에 두던 거실에 두던 그어린이의 뜻입니다. 거실에 두었다고 왜 안방에다 안두냐고 로봇이
따질일은 아니지요..
그것은 마치 어린여자아이가 왜? 나를여자로 태어나게 했냐고 따지는것과 흡사합니다.
우리의 이성 혹은 과학만으로 신을 이해하려 하지 마십시요.
그것은 마치 수학의 정수만을가지고 유리수, 무리수, 실수, 허수를 이해려고 하는것과 같습니다.
참고로 저는 기독교인은 아님니다. 오래전에 신학을 공부했던 사람으로서 몇자 적었습니다.
사람들이 종교를 가지는 이유는 여러가지가 있습니다. 님처럼 이성에 맞추려고 하는사람들도 있지만...
나약한 인간의 힘으로 해결못하는 것들에 대해서 평안을 얻기위해서두..그왜에 각각마다 여러가지가 있쓸겁니다.
님이 믿지도 않는 종교가지고 열내지 마시고 그냥 열심사십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