___|207:+::+::+::+::+::+::+::+::+::+::+: 여기 기독교 비방 무지 많이 하네? 여기서 이렇게 욕 많이 먹을 만큼 잘못한거나
잘못된게 많나봐;; 난 아는게 없어서리;; ㅋ
근데 갑자기 생각하게 됐어. 여기 오는 사람들의 종교에 대해서.
기독교인 50, 무교나 뭐 다른 종교 가진 사람 50이라고 치면 뭐 그러려니 할 말이
없겠는데.. 그렇게 생각 안되거등. 짱공유가 뭐 종교 토론 싸이트도 아니고...
다른 자료 찾으로 오거나 글들 보러 오는거잖아? 그런 중에 나처럼 여기 글들 보는
거고...
그 중에 기독교나 기독교인들이 찾는 자료는 별로 없다고 생각해. 솔직히.
그래서 말인데... 교회 싸이트 들어가서 질문하거나 얘기해 봤어? 아니면
기독교 싸이트 가서 게시판에 궁금한거를 물어보거나 비방해 봤어?
그냥 궁금해서 물어보는거야.
아, 그리고 하나 더 궁금한게 있다.
신이 없다고 말하는게... 없다는 가설을 세워두고 말하는거야 아님 결과적인
대답이야? +_+;;
난 그래. 신 없다고 생각하고 세상을 살아가면 무슨 말로든 다 합리화가 될 듯 해.
인간밖에 없잖아.
근데 신 있다고 생각하고 세상을 살아가면 무슨 말로 설명을 해야 할 지 모르겠네;;
신은 인간이 아니잖아.
그냥 난 그래. 책을 펴고 줄과 줄 사이의 숨은 뜻을 찾는것도 좋지만
살아가면서 삶과 삶 사이의 숨은 뜻을 발견하는 것도 좋은거 같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