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허..이건 완전 미스테리다..!! 알수없는...

진상곤 작성일 05.06.14 16:19: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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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년전부터 봉알 껍데기가 간질간질 거린다..

한번씩 간질거려도 참으면 틱틱 쏘면서 몸에 전율을 느낀다..

잠결에 간지러우서 막 긁으면 아침에 일어나보면 빨~ 같게 껍데기가 약간 벗겨져있따..
(물데이면 죽음..^)

미스테리한 사건이오...

................................ .. 이글을 쓰면서도 난 간질고있따...- _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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