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스테리를 까발려주마!!!김일병사건

루이안 작성일 05.06.22 00:45: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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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글은 어디까지나 나의 군생활경험에서 나온 추론일뿐입니다...
그냥 읽고 잊어버려주세요.^^

시간이 없어서 끄적일태니 알아서 이해하시라.

이일병과a상병은 함께 근무글 서고 내무실로 돌아온다.약 6시 40분경.
(여기서 같이 근무선 a상병은 아마 이일병에게 잘대해주는 착한 상병일것이다.그리고 아직 짬밥안되는 상병된지 1~2달된...이일병과는 짬밥차이가 얼마 안나고 같이 일병생활도 1개월이라도 했던 전우일것이다.)
이때 이일병을 괴롭히던 x상병이 그날 오후 축구하는 시간대에 근무였을것이다.
그래서 축구봐야한다며 이일병을 보고 근무를 바꾸자고한다.
(이일병과a상병의원래 근무시간대는 새벽 12시~2시이고x상병의 근무시간대는 아마도 저녁10~12시였을것이다.)
축구는 11시부터 한다.근무시간은 2시간식이라면 이일병과a상병은 저녁 10시부터 12시까지 근무시간이겟지만 x상병이 축구가 끝나는1시까지 근무서달라고 했을것이다.
소대장은 말년이라 관섭안할것을 예상하고,근무표는 병사들끼리 정했을것이다.
이일병과 a상병은 10시부터 근무를 서기시작한다.
1시가 넘어도 근무 교대자는 오지 않는다.
x상병은 1~2시까지 근무서느니 구찬아서 그냥 안나가고 뻐긴다.알아서 2시까지 근무설것이라고 생각하며.
이일병과a상병은 결국 저녁10시부터 새벽2시까지 총 4시간을 근무를 서게 된다.
2시30분이 되도록 다음근무자는 오지않는다.
(내무실상황:상황병이 다음근무자 y상병을 깨우러1시30쯤 내무실에 왔을것이다.그러나 2시~4시 근무자가 상황병보다 고참이고 또 2시~4시 근무자y상병은 축구보느라 피곤했고 잠든지 얼마안되 구찬아서 안일어 났을것이다. 또한 2~4시근무자y상병은 상황병에게 말했을것이다.12시~2시 근무자가 4시까지 서주기로 했다고...)
(초소상황:이일병과a상병은 저녁10시부터 새벽1시까지 총3시간을 힘들게 근무를선다.그러나 1시부터 2시까지 다음근무자가 안오는 시간은 엄청 길게 느껴진다.이들은 서로 고참들을 욕하면서 10시부터 1시까지떠들다가 새벽1시부터 새벽2시까지는 분노를 토해냇을것이다...조용히...
그리고 이들은 이런 이야기를 했을것이다 2시가 넘어도 근무자가 안나오면 직접 깨우러가자고.
결국 2시가 넘어도 다음근무자가 안오자 이들은 약 15분이 지난후 직접 깨우러가자고 마음먹는다,초소를 비울순없기에 한명이 가야하는데 누가 가야하는가가 결정이 난다 이것이 중요한 순간이다.이때 a상병이 갔었더라면 이들의 운명은 이렇게까지 안왔을텐데...
결국 이상황에서 다음근무자를 직접 깨우러가는 인물은 이일병일수박에 없다.
여기서 이상황이란 이일병과a상병은 친하다는것이다.친하면 이일병은 a상병보다 하급자이기때문에 이일병은 자발적으로 "제가 다녀오겠습니다"라고한다.
여기서 총은 두고가라고 a상병이 이야기 했을것이다.
이유는 총을 매고가면 움직일때 "딸깍딸깍"하는 소리가난다. 조용히 다녀와야하기때문에 두고가라고 한것이다.이때 자연히 몸에지니고있던 수류탄과 탄입대에있던 실탄들이탄창은 몸에 지니고있게된다)
내무실로들어와 김일병은 2시 4시 근무자를 y상병을깨우개된다.바로이때!!!!!

y근무자는 축구가 끝나자마자 피곤해서 잠자러갔다.2시 4시 근무지만 쌩까고, 짬밥밑고 자기 후임이 근무서고있으니까 자기근무까지 근무서겠지하며...잠든지 얼마안되서 1시 30분쯤 상황병이 깨웠었다.막잠들었을때 깨워서 화가 났었을것이다.다시 잠들고 2시 20분쯤 이일병이 또 깨우니 순간 열받았을것이다.또한 근무지에 있어야 할 김일병이 눈앞에 있으니 더 화를 냈을것이다.
아마도 얼굴을 일글어 틀이며 최다한 무섭게표정지으며 이렇게 말했을것이다.
"이 c발 너 미첬어?누가 근무지 이탈하래?빨리 안돌아가?뒈진다!!!!빨랑 텨가서 a상병이랑 4시까지 근무서.근무지 이탈한 벌이야!!!"하며 다시 엎어져 자는 자세는 취했을것이다.
y상병의 이말은 김일병을 욱!!! 하게 만들기에 충분하다...
이때 당연히 김일병은 정신을 잃는다...그토록 근무서며 열받을만큼 열받았는데...김일병에게 기름을 붙는 욕을 했으니...
김일병은 살짝 겁을 먹고 내무실밖으로 나간후 화장실로 일단 숨는다.
(화장실로 숨는이유는 근무이기때문에 소대장에게 걸리면 안되서이다)
김일병은 변기에앉아 울화통 터지는 가슴을 부여잡고 극에달하는 울부짖음을 참으며 탄띠속에있는 담배를 꺼내 문다.바로 이때 탄피를 보며,정신을 잃는다...
그는 마지막 담배를 피며 생각했을것이다...지난날 욕먹은생각들과
바로 방금전욕먹은것을 되뇌이며 화는 점점 극에 달하고 담배를 끄며 결심을한다.
다 죽여버리겟다고...
그는 담배 한대를 또 불을 붙이며 작전과 알리바이를 세운다.

'이곳에오는동안 내얼굴을 본사람은 y상병뿐이다.내 총은 근무지에있다.싫어하는 k상병고참의 총을쏜다.총이 발각되면 싫어하는 k상병고참이 살일자가 될것이라 생각한다.나는 지금 근무를 서고있는 상황이라 내가 이 일을 벌렸으리라고는 생각을 못할것이다.그래서 나를 보는 사람은 전부 죽인다.친한고참이 근무서고있으니 언넝 일을 치른후 돌아가 친한 a상병에게는 k상병이 나를 보더니 내가 차고있던 수류탄과 총알을 뺏어가 내무실에서 자폭했다고 말하자.그리고 a상병은 친하니까 나는 계속여기서 근무를 서고있었고 k상병이 근무지에 찾아와 수류탄과 총알을 뺏아갔다고 해달라고 말하자.'
이렇게 대충10~15분가량 계략을새운다.이유는 y상병이 다시 잠들때까지...이며 화장실에있는시간이 길어지면 누군가 자신을 발견할까바. 최대한 빨리 일을 처리하고 돌아가야하기때문에...


이리하여 사간은 터졌다...이후 사건내용은 뉴스에 떠들어대는 내용과 똑같다....



이 사건은 한순간 열받아서 벌린 사건이라고 본다.
쫌만 더 참지...
군대는 딱한가지 단어를 배우러 들어간다고 한다.
그것은 [참을인] 자다.
[忍忍忍]
참을인 세개가 나열되어있는것을 배우면 전역을한다.
그뜻은 [참고 참고 또참는다] 라는 뜻이다.


짱공유 화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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