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에게 풀리지 않는 숙제가 생겼습니다...저는 꼴통초중고를 나와서그런지 숙제에 좀 약하거든요...^^;;저의 이 미스테리 를 말씀드리께요;... 제가 약 두달전에 편의점 알바를 했는데...야간타임이었어요 저희 동네라 거기에다가 규모도 작은지라 별로 걱정을 안했는데... 역시나 어딜가든 개~..xx같은 아저씨 아줌마들이 있더라구요,,, 저혼자 맘고생을 좀하고...그 새벽에 혼자서 있으니...불안한마음도 생기고... 여기서 불안함이 가장 키포인트입니다...^^;;그렇게 약 한달쯤 했는데... 낮에 도통 잠을 못자겠는거에요;...가족들은 저와 반대 생활이니까...이해를 못하더라구요...특히 어머니는 '야야~...아침밥 안묵나??'...ㅡ,.ㅡ;;자야되는데.... "점심은 언제 묵을래??"젠장....확짜증이 나서 화를 내고 .... 저의어머니는 특징이...했던말 다시하는....불안했습니다...여기서 불안추가... 금토일은 휴일인데...일주일에 세번이나 쉬었음...ㅎ 칭구가 피시방을 가자네요...갔죠...사실 전 피시방 체질이 전혀 아님.... 스포(스페샬포x)를 하는데 긴장감 만방이잔아요....ㅡ,.ㅡ;; 소리를 켜지않아도 불안불안 ....ㅡ,.ㅡ;;;;;;;여기 서 또 불안해했습니다... 약 한달반동안,,,이세곳에서 불안에 떨며 살아서 그런걸까요?? 한달정도를 잠을 제대로 못자고 있습니다...ㅜ,ㅜ 그 전만해도 잠이 너무 많아서 탈이 었는데.....아침을 모르고 살던 저였습니다.. 요즘은 새벽내내 밖에 지나가는 차소리...어머니의 코고는소리...동생의 잠꼬대소리... 그동안 듣지 못했던 소리를 다듣고 살아요...ㅡ,.ㅡ: 병원을 가자니...계속병원에 의존해야 될까...겁이나서... 불면증에 걸렸었는데...치료되신분이나...저를 도와주실방법을 아시는분 리플에 꼭 남겨주세욧....밥살께요..^^;;;;참고로 부산살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