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발 자신의 주변을 둘러보고 문제가 있는건 인정하시기 바랍니다. 그럼 그나마 덜 욕 먹을겁니다.
물론 모든 예수쟁이들이 우리나라의 사회악이라는건 아닙니다. 하지만 항상 주변에 설쳐대는게 예수쟁이들이었습니다. 이건 보편적 현상일뿐만아니라 저 역시 20년 가까이 살아오면서 뼈저리게 느낀겁니다. 온갖 나쁜짓을 다 해놓고 일주일에 한번 두손을 합장하면 모든 죄가 사라질거라고 생각하는 예수쟁이들.... 이런 놈들때문에 착하게 사는 예수쟁이들까지 욕을 먹게 되는거고 당신들 종교인 기독교 자체도 개독교라고 욕을 먹게되는거죠. 물론 당신들 종교가 그런 이유로만 욕을 먹고 있지는 않지요. 모든걸 '하나님' 의 이름 하에서 판단하죠. 당신들의 종교가 있다면 다른 사람들도 종교가 있고 적어도 당신들이 믿고 따르는 종교만큼이나 상대방의 종교 역시 존중해줘야 하는게 정상인데.. 너희 미친 예수쟁이들은 그렇지가 못하다는거지. 다방 보다 많은 교회.... 최고의 개신교 국가인 대한민국에서 예수쟁이들이 설쳐대고 있는한 밝은 빛을 바라기는 힘들것같다. 교회 사회환원율 보니까 말도 안나오더라. 돈 거둬서 800억 짜리 교회 지으라고 하든? 귀여운 목사 혼자 다 처먹겠다. 내가 재밌는 얘기 하나 해줄까?
사실 신은 외계인이야. 창조론 진화론 다 쓰레기 소리야 처음부터 외계인이 지구에 DNA로 만든 인간들을 뿌려놨지. 우리보다 우수한 생명체가 우리를 창조해낸거지. 그걸 우린 신이 우릴 창조해낸줄 알고 좋다고 떠받들고 있다
사람은 죽음을 두려워하니까... 그러니까 멋대로 있지도 않은 신을 만들어서 구원받게 해달라고 울며불며 설쳐대는거지.
갈수록 여성신도들이 남성 신도들에 비해 압도적으로 늘어나고 있다지?
오죽하면 교회 생활 20년째인 우리 담임선생님이 학생들 앞에서, 그것도 우리반에 목사가 꿈인 녀석있는데서 "그게 종굡니까? 상대방을 헐뜯고 인정 못하고 자신들끼리 우월주의 뒤덮여 뭐가 우상숭배인지 조차 판단못해 만행을 저지르는 ....이건 종교가 아니죠??!!" 이렇게 까지 말했겠냐?
너희 자꾸 설레발 치다간 전국에 있는 교회에 처들어 가서 예수 십자에 처박힌 동상 모가지 다 잘라버린다. 단군상한테 그랬던것처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