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쟤가 겪었던 실화 하나..

생생똥 작성일 06.01.17 12:2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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좀 약할수도 있어요 무서운게 ^^;; 하지만 거짓은 없다는건 말할께요..

때는 쟤가 고1 이였을꺼예요 .

저희집이 사정이 안좋아져 저희아버지가 낚시가게를 하시는데

낚시가게 안에있는 방 하나 에서 4식구가 자고 했거든요..

물론 낚시가게에 부엌 도 있고 화장실도 있고 의 식 주 는 다 해결이 됬으니

별로 불편한 점은 없었습니다.

어느날 어느때와 같이 밤에 4식구 모여서 한방에서 잠을 자는중이였어요 .

그때 쟤 동생과 부모님은 다 잠이 들은거같더라구요.. 근데 쟤가 잠이안와서

뒤척이고 있는데.. 가게에 티비소리가 들리더라구요. 그니까 가게 안에 방이있고.

가게엔 티브이가있었습니다. 할튼 티비소리가 들리더라구요..

무슨 쇼프로그램같은 소리였습니다. Mc들이 웃고 방청객 웃음소리와 등등..

하지만 분명 저희가족이 방에 들어갈땐 불하고 티비하고 다끄고 들어온거같은데

이상하단 생각이 들어서 방문을 열고 나가봤는데. 티비는 꺼져 있더라구요..

참고로 저희 가게는 1층에있엇고 옆가게 나 등등 없고 전혀 어디서 티비소리가

세어들어올만한 이유가 없었습니다.. 쟤가 헛소리를들엇나 해서 그냥 들어가

잠을 청하려고 했는데 또 들리길래 나가보니 꺼져있엇습니다..

2번째 그러니 소름이 확 끼치 더라구요 불이 다꺼진 가게에 혼자 나와 있고

티비는 꺼져있고.. 그날밤 잠을 못잣습니다..

물론 지금은 가끔 생각나면 소름이 끼치네요. ..

별로 안무서우면죄송해요; ..하지만 실화 ;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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