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오랜만에 신기한거 있나 볼려고 왔는데 기독교비판 내용뿐이더군요. 굳이 다 읽지는 않았지만 기독교의
"믿으면 천국, 안믿으면 지옥", "무조건 오라!" 이 두가지 행동이 시발점이 된것 같구요..
저는 아침에 꼭 묵주기도 드리고 밥먹을때 감사할때 그리고 잘때 저녁기도 항상 하는 종교인입니다. 하지만 정작 교리는 잘 알지 못하죠, 아뇨 잘 안알려고 하는게 더 맞는 표현이죠 알면 알수록 의구심만 생기더라구요 그래서 그냥 제 편의대로 생각하면서 종교생활하고 있습니다.
1. 하나님은 인간들을 만들어주실때 하늘나라에서 몸속에 운명이라는 ㅈㅔ도를 넣어서 생활하되게 하시어 다 자기 운명대로 살아가게 하셨습니다.
2.불교의 '인과응보'의 교리는 정말 생활에 맞는것 같아서 다른 종교이지만 이 교리만은 굳게 믿고 적어도 나에게 피해는 주지 않으려고 삽니다.
3.주위에 친구들이나 새로만난 사람들이나 아는 사람들중에서 힘든일있으면 무조건 달려가서 도와줍니다. 그리고 그 힘든일이 풀릴때 까지 언제까지 같이 고민해주고 생각해주면서 같이 해결방안을 모색하기도 넋두리를 들어주기도 합니다.
성경을 많이 깊게 읽어보지는 않았지만 가장 큰 교리는
하나님을 믿는것과 네 이웃을 내 몸과 같이 사랑하라
이 두가지 교리인것 같습니다. 그리고 이 두가지만큼은 꼭 실천하고 있구요, 기독교나 혹은 타종교에 대한 비방의 글을 쓰기전에 한번이라도 하나님을 생각해서 이웃을 생각했는지 한번더 돌아봤는지 한번 돌아보는것도 괜찮을 듯 합니다.(천주교인들에게 해당)
솔직히 요즘에 성당이고 교회고 다들 만남의 장소로 타락하고 연예의 장소나 기독교는 특히 갖은 명분으로 놀러다니고, 돈을 거두고 맘에 안드는게 한두가지가 아닙니다. 그렇타고 이렇게 탁상공론해봤자 풀리는것도 아니고 그냥 그러련히 하고 넘어갑니다. 저렇게 타락적인 종교생활에는 언젠간 하나님께서 심판을 주십ㄴㅣ다. 우리 손가락 몇개가 빠르게 움직여 인터넷에 글올려서 감정상하고 또 악플때문에 맘고생을 사서 할 필요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요즘에 신문보니깐 밥 굶는 아이들이 정부의 아니한 처리로 인해서 정말 만타고 합니다. 그리고 노숙자들은 점점 더 늘어나는 상황이구요, 이렇게 어지러울때 그냥 힘들고 아픈 이웃들 생각해서 봉사활동이라도 갔으면 좋겠습니다. 이 글을 쓴 요지는 이거구요, 어차피 종교님들 하나님이건 부처님이건 남 도와주는데 있어서는 종교를 가리지 않고 공통 교리라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