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혜받으십시오

비비20 작성일 06.02.07 02:44: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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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

하느님은 살아계십니다!

정말입니다!

우리는 눈으로 그분이 보이지 않습니다....머리로써 그분을 판단하지 않습니다...

다만,,,,,,가슴으로써 그분을 느낌닙니다!!

정말로 하느님은 살아계신 주님이십니다!!

믿지 않는분들 회개하시고, 그분을 영접하십시오!





제 이야기을 하자면!

부모님이 기독교 인이긴 하셨지만, 전 그다지 믿음이 있진않았습니다.

그냥 부모님 성화에 나가곤 했었답니다.

돌이켜 생각해보면 부모님 속도 많이썩혀드리고,,할짓 못할짓 너무도 많이했었던

불효자였습니다

부모님이 이못난 자식때문에 하루도 편할날이 없었다는게 정확할겁니다

그러던 어느날 이였습니다

제가 밤늦게까지 술을먹고 집에와보니깐

동생이 울고있었습니다. 무슨일이냐고 물었더니 어머니가 쓰러지셨다고..하더군요..

그래서 동생이랑 병원으로 갔습니다. 아버지가 옆에 계셨고, 어머니가 그옆에서 누워계시더군요

어머니는 별거 아니라고,,,걱정하지 말라고,,우릴 안심 시켜주시더군요..

그리고, 아침이돼서 동생이랑 집에와서 안방에 들어가보니깐

어머니가 쓰던 성격책이..물에 빠져서 말린듯한 모양새로 있는게 아닙니까.

그토록 소중히 여기셨던 성격책이 저런게 있다는게 화가나서...

동생을 불러서 뭐라고 하면서 어머니 성경책이 왜 이렇게 지져분하게 있냐고 뭐라고 하니깐



동생이 그러더군요.


오빠는! 참 바보야! 왜그런지 정말몰라? 묻더군요

동생이 하는말이 오빠을 위해서 매일같이 기도하시면서 흘리신 눈물이 책에 묻어서

그런거라고 하더군요. 바로 그건 어머니의 눈물이셨던 겁니다

눈물이 흘러 성격책에 묻어서 지져분해 졌던 거였습니다

순간 눈물이 흐르면서.....

내가 이러면 안돼겠구나...

내가 이렇게 살아선 안돼겠구나..

하루종일 그생각만하면서 흐르는 눈물을 주채하지 못하였습니다

어머니가 퇴원하시고, 전 어머니을 따라서 교회에갔고,,,그날부로 하느님을 영접하였습니다.


제가 교회에 다니면서,, 느낀건데요

하느님의 사랑이 그런게 아닐까요? 부모님의 사랑과 똑같이 않겠습니까?

어쩌면 우리가 상상할수 없을 정도로 우리을 사랑하지 않을까요?

제가 직접 교회에 나가고, 은혜을 받으면서 가슴속에 깊이 박히는 무언가에 의해서 느끼지더군요

지금 제신앙의 깊이는 하찮은 수준에 불과하지 않습니다

하지만 전 노력할겁니다. 제가 살아있는 동안에 제가 받은사랑♥을 똑같이 나눠줄거라고♥




글 재주가 없어서 두서없이 썼지만 정말로 예수님은 살아계시고,

우리 모두을 사랑하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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