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무서운 꿈이야기...

좆송송불알탁 작성일 06.03.01 14:2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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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편하게 잠든 날...

아니 이럴수가 꿈속에서 유치원때 선생님이

얼굴을 반쪽은 흰색 반쪽은 빨간색으로 칠하고 8층인 우리집을 밑에서부터

날아 들어오는게 아닌가? 무공술로 ㄷㄷㄷ...

그리곤 냅다 날 잡아 끌더니 겨드랑이를 마구 간지럽혔다..

그땐 가렵지않고 존내 무서웠다..

그렇게 존내 괴롭다가 한계에 다다를 무렵...

세상이 바뀐거다 무슨 도시로 ㅡㅡ;;

그리고 식은땀을 줄줄 흘리며 깨어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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