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 무섭지는 않지만 제경험담입니다

겸손한신사 작성일 06.04.14 23:15: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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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의 1년전 애기 인데요

1년전에는 규칙적인 생활과 잠을 저녁 10시에 잘 정도로 훌룡한 학생이엿습니다.

그때 애기인데요 (지금은 개패인;)

저는 . . . 잠을 잘때 맨날 무서운꿈만 꿧습니다 .정말로요

그래서 저는 잠자기가 시렀죠 무서운꿈 나오지마라 나오지마라 하면 맨날 나왔어요 .

그렇게 게속 몇달동안 그러니깐 ㅡ_ㅡ미치쵸

예를 들어서 좋아하는 여자애가 나타나서 꿈속이라서 그런지 어떻게 말을 걸다보니깐

제 뒤에 꽃이있떠라구요 그꽃을 전하는동시에 여자가 고개를 숙입니다 제가

너 어디아파? 라고 물으면 순간 괴물로 변하는 칼로 난도 질 ... 하지만

하도 숙달되다보니 . . . 어느날 다짐을 했죠

아 . 이제는 않되곘다 꿈속에써 꼭 깨어나야겠다

그래서 방법이 생각난건데요 이 글을 읽고게시는분도 해보시면 효과 만점입니다 .

진짜 맘 먹고 꿈속에서 정신차리자라고 마음먹으면 꿈속에서 정말 아 !. 여기가 꿈속이구나

라고 느낄떄가있어요 . 근데 그렇게 똑바른 정신은 아니죠

그떄 무조건 높은곳에서 뛰어내립니다 .

절벽이든 아파트 옥상이든 . 꿈속에서 세수하거나 그러면 별 소용이없거든요 .

그렇게 또 넘겼는데 . 어느날 .. 제가 또 나쁜꿈을꾸어서

절벽으로 뛰어내려서 일어났습니다 한숨을 내쉬고 보는데 시점이 .

제가 이불 쓰고 앉아잇는 모습이 아래에 보이는겁니다 . . .

ㅇ ㅏ 그떄 전 나 무서웠던것이다 ;

지금은 .. 머 밤새 mp3 꽂으면서 어둠 에 말똥말똥 뜰어져라 쳐다봐도 않무섭지만 ;

그때 당시 꿈이란 공포였습니다 ;ㅁ;

다들 혹시 저처럼 꿈속에서 정신차려서 뭘 하신적없으신지 그게 궁금해서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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