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 들려준 어렸을적 진짜있었던 구라같은실화!!!
이야기를 들려준 이 친구는 고등학교때알았어요,,
언젠가 그녀석이 해준이야기가 있습니다.
자,, 들어보세요
어렸을적이였다, 아마 초등학교5학년이라고했나? 욕장에서초등학교를다니던 친구는 근처 도시에있는 '모'초등학교로 전학을가려교 주소상거주지를 친척이모댁으로 옴기고 몇일동안 이모댁에서 머물머 학교다니기로했다고합니다.
이모댁으로와서 생활하던어느날 잠을자다가 잠이않오더래 이상한소리도나고 현관쪽에서말입니다. 그래서 현관쪽으로가보았데,,
계속이상한소리가나더라고하더군요 "다 다 다다"이런 소리가 계속나서
작은구멍있잖아 누구왔나왁인하는구멍으로 뭐가있나 보았데,.
그런데 뭐가있었냐면,,
누가 진짜 말도않되는속도로 계단을 올라갔다 내려갔다 하고있었다고하더군요,,
생각을해보세요 올라갔다 내려갔다,,,,
그러다갑자기 확 보고있는 앞으로오기라도한다면말입니다ㅡㅡ
(전 생각만해도무섭습니다ㅜㅜ)
그래서 친구는 무서워서 형옆에붙어서 이불눈위까지올리고
푹잤다고합니다,,
그런데말이야 이게끝이아닙니다.,,
이건 더어렸을적이야라고합니다.,,
그러니까 그때어렸을적친구들과 자주 모여서 놀았데요
어느날은 놀다가 바다에 언덕같이있는데 어떤굴(물이들어오면 굴이않보이고 물이빠져나가면굴이 보이는 그런 지형)
을발견했답니다. 그래서 들어가봤더니 제사상같은게 차려져있었데요
세발자전거도 놓여있었고 사탕이랑 과일이랑 이것저것 그래서 친구는사탕도먹고 주머니에 먹을것넣고 자전거는 가지고 집에왔다고합니다.
일은 그날밤에있었데요,,
그날이후 친구는 몸에서 열도나고 해서 앓아누웠다고합니다,,
병원가봐도 원인을 알수없다고하고,,
그러다가 친구의할머니께서 친구가 가져온자전거보고 어디서난거냐고 해서 친구가 바닷가 근처에있는 굴에서가져왔다고 하니까
할머니께서 그날 무당을 불렀데,, (아마 굿을했나?)
그러더니 그날도 아무일도 없다는듯이 멀쩡해졌다고합니다.
나중에알았는데 거기가 어려서죽은애를 위로하기위한 그런 곳이었데요,,
좀 쓰고보니 허접하네요...
뭐 이 이야기를 들려준 친구는 지금 군대가서 열심히생활을하고있는데
가끔전화오지만 멀쩡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