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가위를 잘눌릴떄가 있었습니다 전 진짜 귀신을 무서워 하거든요 진짜 중3때까지 놀이동산에 있는 귀신의 집도 못 갈 정도로 그런데 어느날 제방(침대)에서 잠을 자려고 하는데 갑자기 텔레비전 방송 다 끝났을때 나는거 처럼 삐~ 이소리가 계속들리면서 몸이 안 움직여지는 겁니다 전 딱 하나 이렇게 하고 있음 티비에서 하는거처럼 귀신이 보일까봐서 진짜 죽을 힘을 다 해서 몸을 살짝 움직이니 그 삐 소리가 멈추더군요 그렇게 방심하고 있는데 또 삐~ 소리가 나더니 살짝 남자 웃음 소리가 나더군요 전 완전 기절 초풍 하는줄 알았습니다 하지만 기절이라도 했으면 좋았겠지만 그것도 쉽게 안돼더군요 전 말짱한 정신으로 기를 써서 어떻게해서 풀었습니다 진짜 바로 일어나서 불을끼고 잠시 숨을 돌린다음 진정을 시키고 여기서 또 자면 또 가위 눌릴꺼 같아서 작은방으로 갔습니다(저희 집 방이 큰방1 작은방2개였거든요) 거긴 침대가 없는데 그냥 이불깔고 누웠습니다 가위를 연속 2번이나 눌려서 그랬는데 잠이 잘 오지 안더군요 한 10분쯤 있었을까요 그런데 개밥을 개밥 밥그릇에 하나씩 떨어트리는 소리가리 들리더군요 (자는방 문앞에 저희집 개 개밥을 항상부워 놓거든요) 바로 이상한 느낌이 나면서 오늘 죽을수도 있겠다는 생각에 일어나서 바로 불을 켜습니다 귀신을 불일키면 사라지잖아요 전 그렇게 믿고 있어서... 불이켜지자 개 밥그릇을 봤는데 아무것도 없더군요 그날 잠 한숨도 못잤습니다 ;;; 진짜 이 이야기는 100% 실화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