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궁금한것이 있어 몇자 적어 봅니다. 궁금한게 많은데 하나식 물어 보기로 하겠습니다. 토론방에 올릴 내용일 수도 있는데 미스테리 방에 많은 지식을 가지신 분들이 많이 활동 하시는것 같아 여기에서 궁금증을 해결해 보려 합니다. 그냥 동네 친구랑 편하게 자기 생각을 이야기 한다고 생각해 주세요. 아래 본론 부터는 존대말을 생략 하겠사오니 양해 바랍니다.
그럼 글 들어 갑니다.
내가 평소에 궁금한것들 좀 물어볼게. 알고 있음 좀 가르쳐주었음 좋겠어. 기독교에 대해 물어 볼거니 기독교 많이 아는 친구 들이 답좀해줘.
우선은 창조론 인데 내생각에는 창조론에 약간의 의문점이 있어서 그래 그러니까 기독교에서는 하나님이 모든걸 창조 했고 그래서 하나님이 창조한 이래 진화란 없다 이잖아. 만약 조금의 진화라도 인정하게 되면 진화론자들이 “ 엄청난 시간이 지나면 세균에서 사람으로 진화도 가능 하다”고 벌떼처럼 일어 날 거니까? 그래서 조금 문제가 생기는데
며칠전 신문 보니까 북한 애들이랑 남한애들 평균 키차이가 7센치 이상이나 난데 키차이가 인종이 전혀 다른 미국권 애들과의 차이보다 더 크게 난데 그래서 인종이 달라 지는게 아닌가 하고걱정하더라. (뭐 잘 먹으면 다시 크질려나?) 하여튼 조선때랑 달리 지금 사람 자체가 서구형으로 변한건 맞잖아. 키도 커지고 단단한걸 씹어 먹지 않으니 턱도 네모난 턱에서 갸름한 턱으로 많이 변해 버렸다면서.
궁금한건 하나님이 처음 만든건 아담과 이브 단 둘 뿐이었잖아. 근데 지금은 왜이리 인종이 많느냐야. 그러니까 진화론을 부정한다면 아담과 이브 처음 만든대로 하나의 종만 있어야 되잖아. 근데 지금은 백인, 흑인, 황인 인디언(붉그스럼한애들) 등등 꽤 다양하잖아. 검색해보니 나랑 비슷한 의문 가진 애들이 있네
4,500년이라는 짧은 시간동안 노아의 자손들이 크게 흑인, 백인, 황인 (더 세분화해서 분류하는 방법도 있는데, 구체적으로는 모르겠군요.) 으로 진화할 가능성이 있나요? 만약 흑인, 백인, 황인으로의 진화가 4,500년간의 지역적 기후, 토양의 차이로 이뤄진 것이라면, 진화론이 맞다는 건가요? 아니면 노아의 가족이 원래 여러 인종으로 구성되어 있었는지? -_-ㅋ
여기서 의문점이생겨 진화론 부정시 아담과 이브의 자손들은 왜 이렇게 여러 가지 색깔의 인종이 되 버렸을까? 그것이 궁금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