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떤 부부가 아파트 100층에 살과 있었어요..
어느 날 외출을 하려는데
엘리베이터가 고장 나 있었어요..
부부는 어쩔수 없이 100층에서 부터
지하 6층 주차장 까지 걸어가기로 했어요..
그런데 절반쯤 오자 아내는 지루함을 달라기 위해
1층까지 내려가면 무서운 이야기를 해 주기로 했어요..
드디어 1층에 도착했을때 아내가 말했어요..
``여보,내가 세상에서 가장 무서운 이야기를 해줄께..``
``뭔데??``
``나 물 틀어 놓고 왔어.. 우리집 방수 될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