으음... 많은 기독교를 믿는분들은 성경책을 아주 소중히 여기시더군요.
아무래도 자신들의 신 하느님의 말씀이 적혀있어서 그런것이겠죠?
그런데 저는 갑자기 궁금증이 생기내요. 기독교에서 그렇게 소중히 여기며 매일 읽는 책이 과연 초기의 성경과
내용이 똑같을까요?
예수라는 사람이 태어난것이 기원전이고... 죽은후로 약 2000여년이 흐른것으로 알고있습니다.
그 약 2천여년동안 그 내용이 하나도 변절된것이 없을까요?...
본인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아무래도 일단 언어의 차이점에서 오는 해석의 문제가 가장 대표적이 아닐까 싶내요.
가장 쉬운 예로 영어를, 한글로 해석하면 아무래도 한글에서는 약간 맞지않는 어법등이 나올때가 많죠.
에....게다가 그 성경을 후대에 전하는 사람은 다름아닌 '인간'이라는겁니다...
자신이 믿고 의지하는 신을 후대에는 좀더 위대한 모습으로 전할수없을까? 라는 생각을 한 인간이 2000여년동안
단 한명도 없을거라고 생각지는 않습니다.
여러분은 어떻게생각하시는지요? 명쾌한 해답을 리플로 부탁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