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스테리방에 유독 종교 이야기가 많더군여 신에대한 여러가지 생각과 그에 관련한 여러가지 사상들 꽤나 공감 가는 말들도 많았는뎅 사실 뭐 내 삶에 신이 필요없다면 신을 믿지 않아도 되겠지만 우리의 삶에 우리가 감당하지 못할 일들이 때로는 있지 않을까용 그 슬픔 가운데 신의 존재가 부각 됩니다. 제 관점에서 신에대한 접근 방법은 왜!!!. 입니다. 왜 신은 인간을 이리도 힘들게 만드시는가 바로 이 부분에서 신에대한 필요성이 나오게 되는거죵 왜 아담은 선악을 아는 나무를 먹어서 이세상을 이따위로 만들었나 왜 하나님은 다 믿고 천국가게 하지 자신을 믿지 안는 사람들을 도덕적 정의에는 상관없이 죄인으로 규정하는가 등등의 여러가지 저로서도 이해되지 않을 법 한것들이 많습니다. 사실 이부분에 있어서 저는 아직 그분과 씨름중입니다. 과학적이니 철학적이니 하는것들이 무척이나 중요하지만 우리 인간세상을 이루고있는 그리고 유지하게 하는 감성적 부분으로의 접근도 이성적인 접근만큼이나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단순히 인간의 감정이라고 치부하기에는 찜찜한 부분들이 증명할수는 없지만 그래도 많지 않습니까? 섭리로서의 신이 존재한다면 과연 인간은 어디로 가는것인가??? 저의 짧은 관점에서본다면 대단히 슬픈일인것 같습니당. 우주가 우연히 생기고 필연에 없어져 다른 우주로 대체 되듯이 인간도 자아를 잃고 다른 것으로 대체 된다면 지금 여기 서있으며 살아가는 우리는 무엇을 위해 살아가는 것인가를 생각해 볼때 (저는 눈물나요ㅜㅜ) 사실 우리가 이해할수 없고 도대체가 뭐 저런 존재가 신인가 라고 생각되는 존재적 하나님이 있는것이 그래도 저는 좋으네용 (메저인가 라고 하신다면 참.......) 그리고 한번 믿어보고 그분께 가서 물어보렵니당. 왜 오직 당신만을 섬겨야 했냐고
사실 여러분들이 신에대해 계속 고찰해주셨으면 합니다. 이런 여러가지 생각들이 얽히고 섥히며 우리는 신에대한 이해를 더욱 단단하게 다져갈수 있으니까요 기독교와 조금은 다른 견해를 가지고 있는 분들이지만 여러분께 외칩니다. 화이팅~~~~
한가지 소망은 저와 같이 살아계신 하나님을 함께 믿으며 진짜 그분의 품에 안겨 즐거운 안식에 함께 했으면 합니다. ^^ (기독교인은 어쩔수 없엉) 저로서는 생각해보지 못한 부분의 신에대한 생각 정말 잘 읽어 봤습니다. 이것도 그저 저의 짧은 의견이니 너무 나무라지 말아주시고 하나님을 진짜로 보고 나눠주고 싶은 햇병아리 기독교 신자의 그냥 평범한 포교활동이려니 라고 귀엽게 봐주삼 (악플 너무 무셔)
뒷말: 오~~~~지옥은 이제 그만 그저 모든 사람이 하나님과 함께 천국에서 즐거워 했으면 해~~~~ 그렇다고 없다고 하려니 안되고 머리아프넹 우쨋든 여러분 예수믿으세요 천국가세요~~~ 아 맘에 안들지만............이렇게 말할수 밖에 없넹 예수천당 불신지옥!!(욕먹겠지???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