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 생물의 생체보호 메카니즘을 간단히 추려보면..
모든 생물은 자신을 보호하기 위한 메카니즘을 갖고 생활합니다.
생체적으로 위험도가 높을 수록 고통이나 두려움을 심하게 느끼게 하여
그 위험요소를 피하게 만들어 진 것.
이것이 생체보호 메카니즘입니다.
가령, 우리가 무심코 뜨거운 것을 만졌을 때,,
손에 통점에 자극을 받게하여 고통을 느끼게 하고
그 고통을 스스로 피하게 만들어졌습니다.
뜨거운것을 <뜨겁다는 것>을 모르고 있다면 손이 익거나 타들어가도 모를 수 있기때문에
손이 망가지는 것으로 부터 손을 보호하기 위해 손에 통점이 있는 것이지요.
두려움도 마찬가지라고 생각합니다.
위험해보이는 높은 곳에서 두려움을 느끼지 못한다면 떨어져서 다치거나 하는 일이 많아질수 있을겁니다.
고통이 심할 수록, 두려움이 심할 수록...
그것은 우리에게 매우 안좋은 것이라는 것이죠..
죽음,
죽음에 직면하면 매우 큰 두려움을 느낍니다.
도데체 죽음이 우리에게 얼마나 안좋은 요소이길래 이토록 두려운 것일까요 ?
생물에게 가장 큰, 안좋은 요소 = 죽음 .. 일까요 ?
도데체.. 죽으면 어떻게 되길래 이렇게 죽음이 두려운 것인가...
정답은 없겠지만, 그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