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쓴이의 안타까워하는 충분히 이해가 됩니다만
종교에서 제일 중요한게 그 종교가 갖는 교리 아니겠습니까.
기독교의 교리라는 것이 애초에 사람들의 보편적인 사고방식이나 심리 상
싸우게 될 수 밖에 없는 성격을 지녔어요.
다른분은 어떨지 모르겠는데
저는 개인적으로 제일 맘에 안드는건 자신만이 유일한 신이고 다른신의 존재는 부정하는것..
타종교인 입장에서 분명 기분좋은말은 아니지않겠습니까.
신을 부정한다는것은 곧 그 종교가 가지는 교리. 종교관. 전하고자하는 진리와 그 정신. 이념. 모두 무시하는 발언인데..
무교인 내가봐도 뭐 저딴놈이 다있냐.. 생각이 들고 기분 나쁜데. 타종교인들은 오죽하겠습니까.
이 말 하면 신자분들 또 발끈할지 모르겠습니다만
기독교는 원초적으로 교리부터가 잘못됐다 이거죠..
(그거라도 의지하고 본인의 생활이나 정신건강에 득이되는점이 있다면 상관 없겠죠)
교리만 볼 때 불교의 교리가 인간을 가장 올바른 방향으로 이끄는 것이 아닌가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