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들은얘깁니다.
그다지 무서운얘기는 아닌데..^^; 게시판을 어디다써야할지 몰라서..
여튼 미국의 살인자들은 하나같이 똑같은 대답을 했다고 하더군요~
한번 해보세요.
- 정말 우애가 좋은 자매가 있었다.
그 우애가 좋은 자매를 모두들 부러워 했다.
어느날 먼 친척중에 한명이 죽었다는 소식을 듣고
자매는 장례식장을 찾아갔다.
그곳에서 얼굴은 백지창처럼 하얗고 입술은 빨간, 검은색정장을 입은 한남자를 보았다.
두자매는 누가뭐라할 것도 없이, 그 이름모를 남자에게 첫눈에 반했다.
그리곤 집에돌아와서도 몇일이 지나도록 두 자매는 그 남자의 모습이 머릿속을 떠나지 않았다.
서로 그 남자를 사랑하고 있다는 것을 숨기고 있던 두 자매중 동생이 먼저 언니에게 고민상담을 했다.
"언니, 나 장례식장에서 봤던 그 남자를 사랑해요"
그리고 몇일뒤 자매중 동생이 칼로 난도질 된 상태로 발견이 되었다.
범인은 언니로써 경찰에 연행이 되었다."
그 사이좋던 자매가 왜 서로를 죽이게 되었을까요?
- 그남자를 다시만나기 위해서
여러분은 뭐라고대답하셨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