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가락 7개 ‘발가락 미녀’ 화제
발가락이 7개 있는 ‘발가락 미녀’가 언론의 화제에 올랐다.
7일 싱가포르 광명일보 등의 보도에 따르면, 화제의 인물은 베트남 출신인 루안 유메이라는 이름의 23세 여성.
유메이는 국제 결혼 회사 측의 주선으로 현재 싱가포르에 머물고 있는데, ‘7개 발가락’으로 결혼 알선 회사 내에서 큰 화제가 되고 있다는 것이 언론의 설명.
‘발가락 미녀’로 불리는 유메이의 발가락 기능은 아무런 문제가 없다고 언론은 전했다. 뼈와 신경 등 모든 기능이 정상이라는 것.
유메이의 유일한 불편은 7개 발가락이 있는 왼쪽 발과 오른쪽 발의 크기가 달라, 보통 신발을 신지 못하고 샌달을 신고 지내야 하는 것이라고 언론은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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