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란 10대 동성애자 공개처형 사진

콤플럭스 작성일 07.06.23 14:3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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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란 10대 동성애자 공개처형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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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형을 시켜도 꼭 저 만은 사람들이 보는 야외에서 하다니

아무리 저들의 고유문화라지만 나는 저런건 존중이 안되는데

그걸 구경하고있는 저사람들은 다 정신이 제대로 박힌 사람들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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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명의 10대 동성애자들이 2005년 7월 19일 동성애라는 ‘죄’ 때문에

공개사형에 처해졌다.

이 청소년들은 19호 법정에서 사형이 언도되고 이란 북동쪽 도시

Mashhad의 Edalat에서 교수형에 처해졌다

이란은 이슬람 샤리아(신의 율법이란 의미: Sharia)법을 집행하는데 이법은

동성애에대해 사형을 명하고있다

그들은 동성애행위를 했다고 인정했으나(아마 고문 때문이었을 것임),

변호사는 많은 어린 소년들이 동성애행위를 하기 때문에 그들은 동성애가 사형에

처해지는 죄라는 사실을 몰랐다고 주장했다.

사형에 앞서 2명의 소년들은 14개월 동안 감옥에 구금되어 있었으며 채찍으로

228차례나 심하게 맞았다.

변호사(Ruhollah Rezazadeh)는 이들이 너무 어려 사형에 처해져서는 안된다고

호소했지만, 테헤란의 최고법정은 사형을 언도했다.

이란의 형법에 따르면 9살 이상의 소녀와 15살 이상의 소년은 교수형이 가능하다. 

현재 3명의 다른 젊은 이란인 동성애의혹자들도 경찰의 추적을 받고 있으며,

만약 잡히면 그들 또한 사형당할 것이다.

 

 

 

 

 

이란의 종교법원에 의해 동성애 관계에 있다고 의심되는 10대 두 명이

공개 처형되는 사진이 국내 유명 웹사이트에 퍼지며 충격을 주고 있다.


이 사진은 지난 달 이란 학생 통신(Iranian Students News Agency)의 웹사이트에

올려진 후, 미국의 한 웹사이트에 ‘10대 동성애자 소년들이 교수형에 처해졌다’는

제목으로 게시되면서 국내에까지 알려졌다.


공개된 세 장의 사진은 두 소년의 눈이 안대로 가려진 채 목을 묶이는 장면과

형장에 도착하는 장면, 이란 언론에서 교수형 직전 흐느끼고 있는 소년들을

취재하는 모습 등으로, 처형 직전의 공포에 질린 모습이 적나라하게 드러나 있다.


이 사진에는 “두 소년은 이란의 종교법원에서 동성애 행위로 유죄 판결을 받은 후

7월 19일 이란의 북동쪽 마샤드 시에서 공개처형됐다”는 설명이 붙어있다.


또한 “처형된 소년 중 한 명은 18살, 또 다른 소년은 16살 혹은 17살인 것으로 보인다”고

전하고 있다.


이슬람 국가인 이란에서는 동성애가 신의 뜻을 거스르는 범죄행위로,

발각될 경우 종교재판에 회부돼 대부분 극형에 처해지는 것으로 알려졌다.


그러나 최근 이란에 변화의 바람이 불며 젊은이들 사이에 동성애모임이 비밀리에

조직 운영되고 있음이 여러 언론에 보도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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