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심심해서 적어봄니다
내친구나 주위사람들중에 들어보면 가끔씩 이유없이 소름이돋는다구하던데
그게 그냥 아무생각도없고 이유도없을때에도 소름이돋는건가여?
저는 그냥 가끔씩 밤에 자려고 누워있거나.
불안할때
이상한 상상이 들때가잇는데요
옛날에 꿈을 예로들자면요
옜날에 제가 친구들하고 밤새도록 게임하던시절이있었는데
보통 엄마들이 게임하는거 싫어하잖아요??
저희엄마도 엄청 싫어하셧슴니다.
어느날 자다가 꿈을꿧는데
제가 밤에 게임을하다가 너무 맨날 게임만하는것같아서 엄마 주무시나 보려고 거실로나갓어요
불이 안방이랑 모두다 꺼져있었습니다.
그래서 안방쪽으로 걸어가는데 부엌 들어가는데에 냉장고앞에 엄마가 서계신거에요
깜깜한데 가만히서계시길래 천천히다가가면서.
엄마 안주무세요??? 했는데
안주무세... 까지 말을하면서 가까이에서보니까 엄마가
눈이 휜자만 떠있고 제가 게임만하는것때문에 너무 열받았다는듯이 눈물이 막흐르고있고
인상은 장난아니게 찌부러져서 손에 부엌칼을 들고제쪽을 보고잇는거에요
엄마가 그렇게됫다는거랑 뭐 아무튼 소름쫙돋고
꿈에서 제가 너무놀라서 점프를뛰면서 막 소리를질른것같앗슴다.
흠
막 미친사람같은사람들을 보면 가장소름돋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