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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에서 살아서 맟춤법이나 스펠링이 많이 틀려도 걍봐주세요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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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으로 6살때 나는 네덜란드 라는 나라로 가게되고
첨에는 정말 힘들었지만 아주 어린나이였기때문에 더치어를 아주 빨리 배웠고 칭구들도 많이 사귀고
네덜란드에서 2년째 있었을때입니다..
동네에 나까지 5명 아주 친한 동네칭구들이었는데 그들과 난 뒤공원에서 축구하며 놀고있는데
저멀리 우리가 있던곳에서 약간떨어진 곳에 바퀴가 엄청나게 큰 트랙터가 조금한 숲속안에 밖혀있는 모습이 보이더라고요 ..
칭구들한테 물어보니 그트랙터는 한 6개월 전부터 있었고 별로 상관안하고 있었더랍니다..
그래서 전 호기심에 한번 저 큰바퀴위에 올라가보자 해서 2명은 싫다했지만 나머지 3명은 그래 올라가보자 했는데
denis 라는 놈이 엄청 빨리달려가서 먼저 올라가있더라고요 .. 근데 그놈보고 트랙터안에 모가 있냐고 물어보니 걍
가만히 있더군요 대답도안하고 그래서 맊소리를 질렀는데도 걍 가만히 트랙터안을 쳐다보더라고요 그래서 나머지애들이랑
같이 denis 를 밑으로 끌어잡아 당겼습니다 .. 글고 재가 올라갔는데 거기에는 조금한 강아지 시체와 엄청나게 냄새가 났었고 트랙터
바닦이 빨간물로 먹칠되었더라고요.. 저도 너무 무서워서 아아아아아아아ㅏ!!!!!!!!하고 뛰었죠 근데 애들은 뛰지도않고
맊트랙터에다 돌을 던지더라고요 그래서 저는 야 너네들 왜 안도망가 !! 이랬더니 그놈들이 이건 저주 받은 트랙터라면서
계속 돌로 던지기만 하는겁니다 한1분동안 아무말도 안하고 돌을던지고 있었을떄 엄청난 일이 일어납니다..
갑자기 트랙터에 시동이 부두두두두두 하면서 걸리고 후진을 하는겁니다 .. 이떄 칭구들도 아아아앙아! 하고 저한테 뛰쳐오고
한놈은 부모를 불르러 가고있고 저희는 멍하게 그 트랙터를 쳐다 보고 있었습니다 .. 트랙터안은 아주 훤하게 보이는데
사람이 없는겁니다.. 그때 마침 한친구의 아주머니가 나오셔서 우리가 상황을설명을 했지만 안믿더라고요 .. 트랙터는 바로
앞에서 계속 우리앞에서 빙글빙글 360도로 돌고 있고 그부모님은 거기 안에 사람이 있다고 계속말하시더라고요 아무리 말해도...
그러고나서 한 5분이 지났을떄 그트럭은 갑지기 돌다말고 멈추고나서 그 조금한 숲속안으로 도망가버리고 우리는 울고있고
부모님들은 계속 거기안에 사람있다고하고-_-
어쨋던 분명히 봤습니다 .. 트럭안이 너무 짝아서 거기에 누울수도 없고 .. 분명히 사람은 없었습니다 .. 단지 아주작은 강아지의 시체 만보이고-_-
재어렸을때의 경험이지만 아주 생생하게 기억나네요.. 글보면 별로안무서운거 갖지만 저에게는 엄청난 무서운 경험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