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심코 디스커버리라는 채널을 보았습니다

달에 대해 나오고있었는데 달은 연간 1.5인치씩 지구에서 멀어진다고 합니다

예전에 나사에서 뱅기타고 달 갔을때 설치한 거울?같은걸로 지구에서 레이저를 쏴서 그거울에 도달시간을 어쩌구 저쩌구해

서 1년에 한번씩 달과의 거리를 잰다고하더군염 그래서 문뜩 든 생각이

달에 그렇게 갈려고 쌩쇼를 한 이유가 있었군하...라고 들더군요 물론 달에 그런걸 설치 안하고도 계산할텐데

정확도를 위해서 그런걸 설치한걸보면 대단한거 같습니다

가장 흥미로웠던건 지구에 달이없다는 가정하에 만든 영상을 보면

지구의 축이 고정되지못하고 이리저리 구슬 굴리면 똑바로 굴러가는것이 아니고 마구 돌면서 가잖습니까

그렇게 지구가 돈다고 합니다 그렇게 되면 남극에 사막이 생길수도있고 사막은 오히려 눈이와서 조낸 추울수도있다고

합니다 해일도 엄청난 높이로 지구상을 하루에도 여러번 막 생기고 하루가 7시간밖에 안된다고 하네염

물론 저렇게 되기까지 달이 멀어질려면 그전에 멸망이 확실하겠지만 기술의 진보와 과학으로

저때까지 살아남는 사람이 있다면 하는 가정하에 해결책도 나왔는데

달은 지혼자 가는게 아니고 지구의 조수간만의 차로 생기는 중력으로 지구가 밀어내는것이기 때문에

달을 대체할 운석을 가져오기-이건 로봇이나 개발하는 시대에나 가능할듯..

대양을 가로지르는 댐을 건설-미친짓....

어쨌든 지구는 결국 멸망하는군요

영원한건 없나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