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 보면 자주 글 쓴 사람에게 태클성 게시글을 올리거나
친절하게도 직접 쪽지를 날려 글쓴이에게 쥐롤떠는 작자들이 있다.
뭐 이 글 올리면 나도 몇 개 받겠지만.. 기대된다 십숑키들.훃한테도 한번 들이대 봐라 궁금하다.
아무도 원하지 않고 번거러울 뿐인 일을
이넘들은 자진해서 실천한다.
심지어 글쓴이가 믿던 안믿던 맘대로 생각하라고 해도
말이 안된다며 태클을 쳐 해댄다. 무서운 쉐키덜..
관심이 필요한건가? 아님 개념이 없는건가?
세상 일이, 그것도 '귀신'에 관련된 일들이, 자기들 생각의 잣대에서 벗어나 보이면 다 구라라고 믿나?
이세상 모든 일들이 너의 그 알량한 잣대 안에서 설명이 될 것 같나?
이 게시판에 들어오는 목적이 뭔가?
왜 여기 들어와서 니가 생각하기에 말도 안되는 일들을 풀어놓은 글들을
왜 너의 시간과 정력을 낭비하면서까지 다 읽어 내리고
거기다가 태클을 친절하게 날리나? 응? 할짓이 없나?
글 써본 사람은 안다. 글이란 거, 우리가 10분이면 읽어내려갈 글들.. 쓰는데는 몇시간 걸린다.
여기가 무슨 유료 회원제 무서운이야기방 사이트도 아니고, 직접 친절하게 자기의 시간을 수시간에서 수십시간 내가면서
올린 글에 왜 자꾸 태클을 날리냔 말이다.
여기서 한쉐끼 중얼거린다. '병신아 추천 날로 먹잖아. 난 그게 싫어 새끼야'
추천 먹고 싶으면 그냥 웃대가서 웃긴사진 퍼와서 웃긴글터에좀 남기고 야동 캡춰한거나 야사 짤라서 시티헌터에 올리면 그만이다. 10분 투자에 추천 존내 받는다.
아 제발 좀.. 재밌게 봤으면 그냥 좀 감사할줄 좀 알아..
너의 그 쥐좆만한 비판적 사고 기능은 여기와서 글 읽는 동안에는 꺼두라고..
다른 사람은 아무말 없는데 자기만 태클 걸었다고, 니만 아는거 찾았다고, 우월감에 젖어 있는 병신짓거리 하지 말라고.
그게 더 병신같어 새꺄.
나 솔직히 여기서 자기 전에 몇몇 본좌들의 글을 읽고 후덜덜 떨다가 잠자는데, 늘 감사하다 본좌훃들한테..
내가 무서운건.... 이런 개쮜롤 떠는 몇몇 은둔형 찌질이 쉐키덜 때문에 본좌 훃들이 글 쓰는 의욕 잃고 글 안남기게 되는거다.
난 귀신보다 무섭다.. 찌질이 새끼덜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