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일 처음으로 꿨던게 5살때입니다..
5살. 유치원 들어갈때 쯤이었을까요,, 제가 그 다섯살일 적 어느 날 잠에들었는데요
꿈을꿨습니다. 제가 다니던 유치원(혹은 학원)은 아니었지만 어느 건물을 제가 다른 유치원생들이랑 올라가고있었어요
그러던 중 창문사이로 갑자기 어느 거인이 나타났습니다. 제가 올라가던 건물만한 크기였습니다(한 5층짜리 건물정도였던거같습니다)
그 거인의 출현으로 인해 제가 올라가던 계단에 학생들과 저는 아비규환이 되었구요 나가지도 못하고 탈출하지도 못하는 그런 상황이 되었습니다. 죽기만을 기다리던 중이었죠..
그러다 잠에서 깼습니다. 그때가 5살때입니다.
그로부터 5년쯤 후? 똑같은 꿈을 똑같이, 정말 똑같이 한번 더 꾸었습니다. 꿨던꿈을 한번 더 꾼것이죠..
한 꿈을 두번이나 꿨다는 건 무슨의미일까요? 그리고 그 어린나이때 저런 심오한 꿈을 꾼 이유가 무엇일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