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내용은 제가 실제로 보고 느낀것을 적어봅니다. (오타 및 뛰어쓰기 오류가 있어도 양해 부탁드립니다 ^^;)
물론 본인이 겪은 사실을 토대로 의문점을 여러분께 남겨봅니다.
먼 옛날, 한창 열심히 뛰어다닐 21살에 어떤 계기로 제가 극기훈련에 참가했던 때입니다.
극기훈련소가 서울과 멀리 떨어진 남부 지방이라서 그런지 하늘을 보면, 수많은 별과 30초~1분 정도에 1개씩
멀리서 떨어지는듯한 유성이 보일정도로 맑았습니다.
앞을 보니 훈련에 참가신청한 사람들이 제 눈엔 약 20~25명 정도 보이는군요. (여러모로 고생하겠네요 ;)
어라, 멀리서 훈련교관일것 같은 예감이 드는 사람들이 약간의 간식을 가져오는듯 합니다. ㅋㅋㅋ
훈련 첫날밤이라서인지 약간의 긴장감이 감도는군요 ;
(이때 마신 따뜻한 커피와 함께 빵을 먹었던 기억이 지금까지도 아른아른 거립니다...)
훈련교관님이 팀을 짜는가 봅니다. 이때는 알다시피 한동안 사람들이 자기 팀이 어딘지 북적북적 거립니다.
오호, 한 팀당 교관포함 4명씩이로군요.
ㅋㅋ 드디어 팀배치가 끝난 즉시, 숙소 주변의 무난한 주위탐색을 하는듯 각자 지정된 구역으로 이동을 합니다.
몇분 걷자, 금세 목적지에 도착한듯 간단한 휴식을 취하나봅니다.
허나, 눈에 들어오는거라곤 작은 시냇가와 밭 그리고 멀리 높은 산도 아닌... 언덕도 아닌 판단하기 난감한 듯한...
굳이 따진다면, 약수터 정도의 흔히 볼 수 있는 산들이 몇개 보입니다.
아무튼 야경은 좋네요 ^^
어느정도 시간이 흐른뒤 훈련교관이 다음 일정에 대해 말해주는듯 합니다.
...................
그런데 순간 멀리 보이는 산 능선에서 형광등 같은 무언가가 보입니다.
그러나 그 물체 주변까지 밝게 보이지는 않습니다. 오로지 그 알수없는 물체만 독립적으로 상당히 밝게 보입니다.
흠, 물체와의 거리는 대략 느낌상 4-5 km 정도로 보입니다. (확실하지 않아요 ㅜㅜ)
헛, 그 물체가 저를 인식한듯 제게도 뭔가가 필(feel)이 왔습니다. 마치 절 보고 있는듯한 교묘한 느낌이... ;;;
순간 머리속이 복잡해졌습니다 ;;; 아무생각도 않났구요 ;;;
정신이 멍~~~ ;;; 그러자, 그 물체가 순간적으로 빠르게 제 머리위까지 다가오자, 저도 눈에 온 순발력을 다해
시선을 집중했지만, 이미 제 시야에서 사라졌습니다...
제 주위에 있던 사람들은 눈치조차 못챈듯 합니다. 저만 본게로군요 ;;;
순간, 개인적으로 판단을 내렸습니다.
1) ufo가 실제 있다는 것...
2) ufo는 모두가 아닌 어느 특정 사람에게만 보인다는 것... (그 밝은 불빛이 옆에 있던 사람들은 않보일리가...)
3) ufo는 이상하게 생각할 정도로 산에서 자주 나온다는 것...
물론, 이때 약간의 긴장감과 억압감이 있었지만, 거의 평소와도 다른없는 정신력을 가진상태라서 더욱더 의심이 갑니다.
정말 심리적인 착시인가요? 또한 제가 ufo를 않믿었던 사람이라...
실제 경험했음에도 제 자신을 믿지 못하겠더군요.
눈치도 빠르고요, 집중력도 좋구요. 미신 그런것도 잘 않믿는 성격이구요 ;;;
여러분의 의견을 기다려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