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눈팅만 하는 1人입니다.
그런데 정말 무서울때 그럴때 기분이 어떤가요???
제 경우는 살면서 2~3번정도 그런느낌을 받았는데요.
제가 약간 오싹한거를 무서워 하면서도 즐기는 타입이라서
그날역시나 무서운 사진 몇개 보구 있는데 음 말하기 설명하기 힘든
온몸에 소름이 돋으며 머리털이 쭈뼛쭈뼛 스는 느낌이 들더니
몸이 엄청나게 무거워 지는 느낌이 들더군요.
그리곤 나이에 맞지않게 의자에 앉아있는상태에서 머리를 무릎사이에 끼워넣구 ;;;;
엄마엄마 막 불렀던 기억이 있네요
그리고 또 인터넷에서 자기눈을 계속보면 뭔가 보인다 그런 소리를 들어서
욕실에 들어가 계속 제 눈만봤습니다. 특히 동공쪽 ..(검은 눈동자에 비쳐 반사되 자기모습이보이죠)
근데 위에서 말햇던 말하기 힘든 분위기가 엄습하더군요.. 뭔가 무거운 분위기에 적막하다고 해야되나....
바로 튀쳐나와 티비 켜고 쌩쑈를 했는 기억이 나네요...
여러분들은 어떤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