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상 눈팅만 하다가 첨으로 이렇게 써봅니다.
누구나 한번쯤은 나란 존재는 무엇인가? 왜살까? 삶이란 무엇인가? 생각해보셨으리라 믿습니다.
너무 거창한가요? 일반적인 잣대로 정상적으로 남 공부할때 공부하고 취업할때 취업하고 결혼할때 결혼하고
부모자식간에 사랑은 내리사랑이니까 애 키우면서 희생하고. 예쁜게 잘 키우고 가족때문에 밖에서 힘들어도
참고 돈벌어 좋은 음식 좋은옷 다른이들한테 기죽지않게 하기위해 생활하고..
어느덧 인생의 황혼을 맞이하면 추억과 자식들 잘 키웠다는 자긍심으로 스스로를 위안하며
죽음을 기다리겟죠
미방에서 ufo니 오파츠니 예언이니...재미도있고 불안한 느낌도 드는 글을 술한잔하고와서 읽으니
새삼스레 제 자신이 나약하다는 느낌이 드네요
저도 한때 무엇인가 어떻게 살까..하는 생각을 해본듯합니다.
한참을 생각한거 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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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도라의 상자처럼 마지막에 남는건
사랑하며 살자 더군요
세상엔 사랑이 참으로 많습니다,
그리고 사랑할것도 많구요
누가 그러더군요 사람마다 맘속에 씨앗이 있데요
그 씨앗은 사랑으로만 큰데요.
그 씨앗이 큰 나무가 될지 아니면 그냥 오그라들어 썪을지는 스스로의 몫이라구요
헌데 전 까맣게 잊고 지냈나봐요.
사랑도 열정도...그냥 경제적인거 뭐 제 입맛달콤한것만 찾고 살고 있나보내요
하하~ 술한잔먹고 짱들와서 글읽으니 좋으내요
이런 엄한소리도하고..
언제나 힘들어도 맘속에 사랑만은 변함없이 가지고 살수있길.....
죄송합니다,,ㅡ.,ㅡㅋ
써놓고보니 여기에 안맞는글이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