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밤늦게 TV를 보는것을 좋아한다. 오늘따라 유독 더그렇다.
나에 취미라고는 밤늦게 티비에서 나오는 공포영화 공포에 관련된 것이라면 무엇이든지 본다.
요즘한창 잘나가고있는 위험한초대 ... 내가 제일좋아하는 프로그램중 하나로 손꼽히고있다.
후아...
참나 이젠 재미없어 ... 더욱 실감나는건 없나? ...
치지지지지지직 .... 그때였다.
음뭐야 ... 이거왜이래 ,,, TV가 너무 오래됐나... 할수 없지 내일 가서 바꿔야지뭐
그다음날 ... 아 뭐야 이건또 대체왜이래 ...
나는 TVA/S를 불렀다. 그런데 이상하게도 A/S를 해주는사람들이 겁이난 얼굴로 모두 도망가는것이다.
그래서 나는 TV수리전문가에게 맡겼다. 그러나 ,,, 그수리사도 무엇인가에 놀라 도망치는게 아닌가 ...
그래서 나는 TV수리하는 책을사서 TV를 내가 집적 수리하기로 했다.
아우씨 짜증나... 여기에 뭐가 나온다고 그렇게 놀라고 다들 도망가나 에잇!
음,, 이걸 이렇게꽂고 이걸로 TV뒤선에 연결하면 된다이거지...
그렇게 밤 12시가 다되어 가고있었다. 그런데!!!
음뭐야 정전인가? 참나 하필 이럴때 이러고있어 ... 아오씨 짜증난다 ....
그때였다. 치치치지직지지직 ...
내.........
가.........
널.........치지지치지지직
죽일............거......야....
음? 으악 !!!! 나는 순간 기절했었다. 그리고 깨어보니 ,, TV앞에 내가 잠들고있는 것이다.
으음 ,,, 모야 꿈이잖아 괜히 겁먹었네 ,,,
시계를 보니 밤 12시가 다되가고 있었다.
그때였다..... 형광등에있는 전기 모두가 정전이되고 말았다.
어,,, 이거 꿈이랑 비슷하잖아,,, 뭐지?;;; 설마,,,,
그때였다 TV가 켜지더니 어떤한 여자가 TV속에 서있었다......
갑짝기 TV에서 나오더니 ,,,, 나는 순간 기절했다.........
그여자에 얼굴에는 온통 피투성이,,,,
나는그날밤 이후로 집을 이사가게 되었다.
그리고 몇개월후 집에 이사온집에는 더이상 아무런 이상이없었다.
그날밤 그여자를 본순간 ....... 난처음으로 공포를 느겼다.............. 귀신이란 저런거였나?..............
나는그날밤 이후로 집을 이사가게 되었다.
그리고 몇개월후 집에 이사온집에는 더이상 아무런 이상이없었다.
그날밤 그여자를 본순간 ....... 난처음으로 공포를 느겼다.............. 귀신이란 저런거였나?..............
풍운아56의 최근 게시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