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하게 하기 위해...반말 하겟습니다^^: 양해 부탁요...
방학하고 일주일동안 계획하고
제주도 일주일동안 친구랑 2명이서 자전거 여행을 계획햇지....해본사람있어?암튼...
첫날 넘 더워서 죽을뻔하고 암튼 잼있게 달렷지...
첫날 협제에서 1박하고 담날 중문까지 천천히 놀면서 달렷지...
근데 넘 천천히 놀면서가서 중문도착하니 밤이된거야...
2박목표가 서귀포 월드컵 경기장에서 2박할려고 햇거든
그래서 그냥 밤에 달리기로 햇지...밥먹고 그때가 8시쯤 어두컴컴 하더라구...
내 핸드폰 그떄 음악켜고 달려서 빳때리가 다 빠졋어...숙박할때 충전을만땅해도 음악트니 금방 빠지더라구
내가 자전거를 잘타서 내가 앞 친구 뒤에서 달렷지...그때 시간이 늦어서 좀 빨리 달렷어...
너무 어두컴컴하던데 친구랑 말없이 달렷어...그리고....난 친구 뒤에 따라오는줄 알고..
앞만보면서 큰소리로"마 안 빡씨나?"말햇는데
"별로" 이러길래 그냥 달렷지...목소리에 힘이 없더라구 내가 좀 쉬까 이러니깐
"아니 그냥 가.." 이러데? 그런데 갑자기
이넘이 "야 안녕 나 간다" 이러데? 나 "뭐?" 하면서 뒤로 봣는데
아무도 없는거야 그때 놀라씹급 쥐롤햇지....그리고 친구 찾으로 다시 뒤로 달렷어...도망치듯이...
솔직히 주위에 차들이 좀 달리고 있어서 무섭기는 햇지만...심하게 무섭지는 않았어....
그리고 15분쯤 가니깐...
친구가 체인 끈어진고 고치고 있는거야...
여기서 뭐하냐고 물어보니..
내가 체인풀렷다고 잠시 멈춰라고 햇는데 내가 썡까고 달렷다는거야....왜 아까 그냥 갓냐면서 막 화내더라구....
그래서 난 뭔소리야? 아까 나랑 말하면서 달렷자나 물어 보니 뭔소리냐 하는거야 막 말하니깐
뭔 정신나간 사람처럼 보더라구....ㅎㄷㄷ;;;
암튼그때 생각만 하면...........ㅎㄷ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