흠,,,,, 전 신을 안믿습니다...
아니 인간이 신을 믿어야한다는 생각이 말이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처음부터 되돌아가서 생각해봅시다.
신?
이걸 만든 존재는 닭이 만들었습니까 아니면 진달래꽃이 만들었습니까?
예. 신을 생각한건 닭도 아니고 지나가는 개도 아니고 지구가 태양이 생각해서 만든게 아니라
인간이 생각하고 느끼고 만든 것입니다.
신이란 존재는 결국 인간의 불가능한 일을 신이란 이름으로 믿으려는 것이지요.
그렇다면 신의 범위는 인간 안에서 좁혀졌다고 보면 맞습니까?
즉....전지전능하다는 신도 결국은 인간에게서 동떨어진다면
신이란 우리의 상상도 동떨어진다고 보면 맞겠죠?
즉...예수니 석가모니도..결국은 인간을 형상화한 것이고...
이는.........인간의 상상 속에서 부산물의 결과 입니다.......
한번 생각해봅니다.
과연 예수니..다른 신이 정말로 존재한다 해도..
인간이란 주제에서 벗어나는 또다른 존재라면
과연 인간은 이를 신으로 받아들일까여 아니면
식물 처럼 이종의 종으로 볼까요?
우리가 그토록 믿고 매달리는 신이란 이름은
결국 인간의 본성에서 나온 마음이 아닌지........
그걸 표출한 생각이...결국은 형상화된 신이 아닌지............
즉..신에게 생각하고 감정이 있다는 것부터가.... 이미
신을 인간으로 판단하는 넌센스에서 출발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