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날 비오는날 새벽에 손님이 한명밖에 없던 겜방 안...
전 졸음을 참을수없어 담배를 피우기위해 잠깐 화장실에 갔습니다. 카운터에서 필수가없어서...
그런데 게임을 즐기고있었던 손님이 1분도 안되는사이에 자리에서 사라진것입니다.
전 무섭지 않을수가 없었습니다.
후불손님이었으니까요.
훈훈하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