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태국의 어느 작은 마을에는 매일 사람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는 곳이 있다고 한다.
심지어는 군인들조차 근무나 훈련이 없는 날에는 항상 와서 향을 피우고 절을 한다고 하는데..
과연 그 곳엔 뭐가 있길래 그러는 것일까?
그 향을 피우는 곳에 가보니.. 커다란 평상위에 뭔가 하얀 물체가 뉘여 있었다.
처음엔 사람인줄 알았지만.. 자세히 보니.. 무슨 외계인 비슷한 그런 이상한 형체였다.
주민들은 이 생물이 한 소의 뱃속에서 나온 것이라고 한다.
다행히(?) 태어날 때부터 죽어 있었다는 것이 그들의 말..
과연 이게 무엇일까? 소일까? 손가락이나 발가락을 보면 그런것도 같은데..
그렇다고 소라고 단정 지을 수는 없는 형체라서.. 과연..
<펌>
제가 생각하기엔 소의 뱃속에서 분화 과정 중 죽어버려서 일부분이 멈춰버려 저런게 아닐런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