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제가 들은 이야기와 제 생각 인데요
사람이 죽으면 빛을 따라서든 저승사자를 따라서든 어디론가 간다고 생각합니다.
그런데..갑작스런 사고를 당하거나 억울하게 죽은 사람들은
자신의 죽음을 인정 하지 못하고 그자리에서 머물러 있다고 하더군요
즉.자신이 죽었는지 모른다는 거죠.
떠도는 영혼이 되어 좋은곳으로 가지못하고 그 자리에 머물러 있는 영혼들은 이동하진 못하지만
오랜시간이 흐르면 신비한 기운을 품게 되는데요 (TV 나 다큐를 봐도 영혼은 있던 자리에 있는 것을 볼수있죠)
왜 그런거 있잖아요 동물이나 곤충도 오래살면 영물이 된다고..(천년 묵은 동물이나 곤충같은거..)
영혼도 오래있으면 영적인 무언가가 생길거라고 생각됩니다.(상서로운 기운?)
자신도 모르게 발생하는 그..신비한 기운이
사람들에게 환청이 들리게하고 홀리게하고 머리를 아프게 하고 기분을 나쁘게 변화 시키고
하는 것일지도 모른다는 생각이 듭니다. 눈에 안보이는 라디오 주파수 처럼..
위험한 곳에서 죽은 영혼이 하늘로 올라가지 못하고 그 자리에서 오랜시간 있다 보면 어느순간
지나가는 사람들이 환청이나 주파수로 이끌려 사고를 당하는 것일지도..사고가 많이 나는 곳은 그런이유 일지도..
기찻길 이나 낭떠러지 깊은 호수.. 이런곳이..옜날부터 환청이 잘 들리는 곳이죠...갑작스런 사고도 많이 나고
아... 글을 잘 안쓰다 보니 뒤죽박죽..이상하게 변해 버렸네요..
말로 설명하면 하루종일 할수있는데...쩝..끝까지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아무튼 영혼은 존재하는 것같습니다..하지만 그렇게 무서운 존재라기보다는 불쌍한 영혼 들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다른 분들은 어떤 생각을 가지고 계시는지 궁금하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