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구 돌출의 세계 1인자
브라질 벨로리존테에 사는 클라우디오 파울로 핀토(46)는 자신이
‘안구 돌출’의 세계 1인자라며 기네스북 등재를 강력하게 요구하고 있는 케이스.
‘ 안구 돌출 쇼’로 생계를 유지하고 있는 핀토는 “눈동자 밖으로 안구를 4cm
튀어 나오게 할 수 있다. 이는 신으로부터 받은 특별한 재능”이라며 “9살때터
안구 돌출을 해왔기 때문에 전혀 아프지 않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핀토의
안구를 정밀 진단한 의료진들 또한 이 같은 경우는 단 한 번도 보지
못했다며 놀라움을 표시하고 있다